원형 테이블을 걸고 이런 컷만 잘 보여드린 것 같아요?! ++;거실을 카페 인테리어로 해서 그동안 조금씩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거실 홈카페 꾸미기 셀프 인테리어 과정과 비포&애프터까지 비교해보며 2020년 여름 데스커 원형테이블로 확 바뀐 누라네 거실 인테리어의 변화를 뜨겁게 오픈해 봅시다. 뜨겁게 표현했는데 극적인 변화가 안느껴진다면 나 좀 부끄러울까
2020년 누라네 리빙,데스카 원형 테이블로 변신한 홈카페 인테리어
2020년 누라네 리빙,데스카 원형 테이블로 변신한 홈카페 인테리어
어떻게 데스커 원형 테이블을 걸어 보다 안정적인 거실로 완성할 수 있었는지 저도 여전히 의문이지만 글을 쓰면서 궁금증이 조금씩 해결되길 바랍니다. (“저도 정말 궁금하잖아요~!”) 데스카의 원형 테이블 800사이즈가 이렇게 거실 한가운데 멍하니 놓여 있어도 공간 확보가 적고 얼마나 안정적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지를 늘라네 거실 인테리어로 증명해 보여드리면서 긴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Before
바뀐 인테리어를 소개하면서 비포 없이 갈 수는 없습니다.잘 다니는 빈티지 샵에서 낡은 자재를 찾고 구입할 때 얼마나 두근두근했는지 그때의 기분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선반 테이블로 활용하고 보기 때문에 고생하고 벽에 고정했으나 활용도는 생각보다 낮았어요.눈물 몇번이나 물건이 쌓일 것이며 장식용으로만 전락하고 가슴이 아픈 것입니다.그리고 선반의 테이블을 보면 정말 예쁜데, 소파와 함께 바라보는 모양은 왜?따로 놀고 싶어요.변화를 줄때가 된 것 같아서 우선 인사 아이템의 난로에서 공구로 구입했어요.
이 사진이 바로 2019년 여름 누라네 거실 인테리어의 모습입니다. 네이버 메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시고 칭찬도 아낌없이 나눠주셨는데 그때 글에도 표현했듯이 뭔가 부족하고 뭔가 아쉬운 거실 인테리어였습니다. 어쨌든 과거의 인테리어는 모두 부끄럽습니다. 그것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의미인가요? +ㅁ+(그럴까?(웃음) 이 사진을 기억해두세요.그리고 바로 아래의 애프터 사진을 보면서 비교해 보세요.After
전혀~다니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거실과 식탁공간, 아니~ 홈카페 테이블공간을 확보해두었습니다. 그렇다고 테이블과 의자 때문에 거실이 좁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젤 위 사진이나 아래 거실 사진 참조.) 오히려 원형 테이블을 올려 거실 인테리어가 안정적으로 완성된 느낌마저 듭니다. 활용도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서 거실 안에 이렇게 테이블을 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홈카페 인테리어 셀프인테리어 과정
비포 사진으로 보셨으니 선반 테이블 사진은 제외하고 바로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선반 테이블을 벽에서 떼어내고 콘크리트 구멍은 매립으로 메우고 보양 작업을 한 후 벽 페인팅을 두 번 정도 해주었습니다. (페인팅할 때 사진을 확실히 찍어놨는데 예전 사진을 삭제하면서 쓰레기통에 날아간 것 같아요. ㅠㅠ 페인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양작업에 있다는 점! 알아두면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을 거예요.
이렇게 고재 테이블은 방과 방 사이의 코지 코너에 두고 옷걸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페인팅 후 다음날 바로 벽난로가 도착했고, 위의 비포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소파와의 조화는 고재 선반 테이블보다 벽난로가 더 낫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 정도 거실에 변화가 생기고 나서 데스커 원형 테이블이 약속한 날짜에 배송이 됐습니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어요! ^^*)당신 자리는 처음부터 여기였던 것처럼! 이쁘죠? 느낌 좋죠? 괜찮겠죠? 이 모든 것이 마치 한 세트였던 것처럼! 데스커 원형 테이블 식탁세트 놓자마자…”세상에! 여긴 어디야?” 데스커 원형 테이블 세트 (+스푼 의자 2ea)원형 테이블누라는 탄탄한 지지력의 슬림한 철제 다리가 너무 예뻐서 데스커의 원형 테이블에 반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중심봉과 네 다리가 결합된 철제 다리는 테이블을 안정감 있게 지지하고 곡선의 슬림한 다리라인은 공간을 넓게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앉았을 때도 걸리지 않고 여유가 있어요. 이처럼 오픈형 하부구조이기 때문에 답답함이 적어 부부만의 식탁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홈파티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또한 상판에 적용한 보강 프레임은 상판이 휘거나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22mm의 두꺼운 상판은 내구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mm ABS엣지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있는 것도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래 사용해도 쉽게 떨어지거나 파손되지 않는다고 하니 많이 사랑해주셔도 괜찮네요.다리 아래 글라이드를 돌려 수평을 맞출 수 있어 사용 시 흔들림을 최소화해 주므로 아이들과 함께 사용해도 위험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누라네는 다리 하나가 러그 위에 놓여져 나중에 보니 글라이드가 없었다면 정말 곤란할 뻔 했어요. 덕분에 전혀 흔들리지 않네요.스푼 체어데스카 원형테이블 800과 함께 구성된 의자는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수저(SPOON) 비치우드 의자로 자재는 너도밤나무 원목입니다. 치밀하고 탄성이 뛰어나며 견고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나뭇결은 공간에 활력을 주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연결 부위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글라이드는 사용자가 안정감 있게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바닥에는 펠트가 있어 의자를 움직일 때 소음과 바닥 표면의 손상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정말 좋습니다. 누리큰 거실 카페 인테리어 완성이렇게 오브제를 따로 놔두면 또 다른 느낌이죠? 요즘 이 즐거움에 푹 빠져서 지내고 있어요. 이것도 갖다 놓고 저것도 갖다 놓고요. 진짜 카페 운영자처럼 매일 쓸고 닦고 합니다. ㅋㅋㅋ 누라네는 주방에 2400 사이즈의 식탁과 거실의 800 폭의 데스커 원형테이블 그리고 거실 베란다 1800 타원식탁까지 총3개가 놓여있어 정말 카페 인테리어라고 소개해도 신기하지 않습니다.(다같이 소개하는 날도 있겠지?)거실에 이렇게 원형 테이블 식탁 세트를 놓고 난 다음에는 그 활용도가 워낙 높기 때문에 이건 꼭 소개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오늘은 리빙 카페 인테리어 얘기로 넘어가기 때문에 다시 한번 활용법으로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대신 맛보기로 간식을 먹으면서 찍어둔것이 있으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번화한 테이블이기 때문에 어떤 것을 두어도 화려해 보이는군요. 그래서 다들 화이트를 선호하시나 봐요. 저도 캐주얼한 상차림은 여기 테이블에 반드시 진열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밤 와인이나 맥주를 깜빡이는 듯한 조명등을 켜면 분위기도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웃음) 소중히 간직하고 나서 반드시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800폭의 테이블을 식탁으로 쓰시기에는 좁지 않을까 분들도 계시 같은 것으로 대답하면?위의 사진에서 간식을 세트 한 것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오래 전에 20평대의 좁은 부엌 인테리어의 포스팅에서 800폭 크기의 원형 테이블을 식탁에 둔 경우를 선 보였던 것이 있습니다.둘이서 집의 밥도 만들어 먹고 티 테이블로 활용하였지만 십분이었어요.거기에 또 어른 한명+두 자녀가 같이 앉아도 너무 좁다는 느낌은 없었나 보네요.좁은 공간에 넓은 테이블을 놓으면 오히려 답답하게 보일지도 모르므로, 공간에 맞추어 사이즈를 선택하면 좋겠어요.(원래 그 경험 덕분에 누리라는 800폭 사이즈로 고민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웃음)800폭 테이블을 식탁으로 사용하기에는 좁지 않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답변을 드리자면요? 위 사진에서 간식을 세팅한 것만 봐도 충분할 것 같은데 제가 오래 전에 20평대의 좁은 주방 인테리어 포스팅으로 800폭 크기의 원형 테이블을 식탁에 올려놓은 케이스를 보여드린 적이 있습니다. 둘이서 집밥도 해먹고 티테이블로도 활용해봤는데 충분했어요. 거기에 또 어른 1명+아이 2명이 같이 앉아도 너무 좁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네요. 좁은 공간에 넓은 테이블을 두면 오히려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공간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기야, 그 경험 덕분에 누라는 800폭 사이즈로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데스카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가구 브랜드 데스카입니다.www.desker.co.kr* 위 포스팅은 Desker 원형테이블 체험단에 당첨되어 실제 활용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