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 편도선염의 원인증상 치료수술병원 합병증
이번에는 환절기에 점점 많아지는 편도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편도염이란? 편도선염은 여러 원인에 의해 몸의 저항력이 저하되었을 때 편도 내 세균에 의해 급성 감염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원인 편도선염은 환절기에 많이 발생합니다 β용혈성 연쇄구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며, 그 외에도 포도상구균, 헤모필루스 등 다양한 균이 원인균이 됩니다. 미취학아동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고, 그 이후에는 세균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편도염은 청년기나 젊은 성인에게서 발생하며 다른 연령층에서는 발생률이 낮습니다.
증상 편도선염에 걸리면 고열, 오한, 인후통이 나타나고 음식물, 침을 삼킬 때도 통증이 나타나는 연하곤란이 나타납니다 두통, 전신쇠약감, 관절통 등 전신에 걸쳐 증상이 나타나며 입안에 두껍게 점액이 납니다 또한 구취를 유발하고 방치하면 편도주위염, 경부 및 심부감염, 패혈증 등을 유발합니다 합병증이 없는 경우 증상이 4~6일 정도 지속되고 점차 사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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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 급성편도염에서는 편도선이 충혈되고 비대해져 발적, 부종이 나타나며 부분적으로 혈관에서 액체, 세포 성분이 밖으로 나오는 흰색 삼출액으로 덮여 있을 수도 있습니다. 농양형성이나 심경부감염 등 합병증이 의심될 경우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컴퓨터단층촬영(CT)과 같은 영상의학적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료비 수술적 치료편도선염은 대개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증상 완화를 위해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 치료되지만 합병증이나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인 항생제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의 적절한 위생관리와 약물치료로 수술 없이 유지할 수 있으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재발하는 경우 정상생활과 합병증 방지를 위해 수술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편도절제술 후 편도선염은 재발하지 않고 편도선염이 비대해져 부정교합이 생기거나 안면골 발달장애가 생긴 경우에도 수술을 권한다
경과/합병증 편도절제술 후 가장 빈번한 합병증은 통증과 출혈입니다 출혈은 수술 후 1주일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출혈이 나타날 경우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술 후 몇 달 뒤에는 상처 부위에 흉터가 생길 수 있으며 음식물이 코에서 나오거나 코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편도선염, 경부 및 심부감염, 패혈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염증으로 인해 편도선 주위에 부종이 생기면 기도가 막힐 수 있고, 나아가 편도선에서 멀리 떨어진 폐, 뇌, 심장 등으로 감염이 확산될 수 있습니다.예방방법 구강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이상 편도염에 대해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