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이시영 ‘남자사용설명서’ 이원석 감독의 미친 로코

#남성 사용 설명서#이·원화 석#오·존 세#이·시연#이·원정 중 박·영#경·수진#배·선우#김·종태#조. 승환#김. 민재<킬링 로맨스>에서 최근 오타쿠들의 심장을 붉혔다 가. 원 석 감독의 영화<남자 사용 설명서>을 보았다.그동안 여러곳에서 동영상이나 짧은 영상으로만 봤는데 이렇게 제대로 본 것은 아마 처음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초반부터 완전히 매료되어 2시간 재미 있게 감상 완주.조금 흐트러져서 보이는 포스터가 사실상 나의 진입 장벽이었던지만 초반의 연출에서 아주 재미 있었다.낯익은 얼굴들이 벌이는 연기도 잘하고, 무엇보다 연기 베테랑의 박·영규와 이·원정을 보는 재미가 또… 그렇긴 이·시연은 생각보다 연기가 능숙하구나라고 생각했다.오·존 세는 자신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거야…오늘은 영화”남자 취급 설명서”의 감상.*영화<남자 취급 설명서>의 스포일러·결말부『 남자 취급 설명서 』은 말 그대로 남자의 사용법을 가르쳐서 주는 비디오로 점철된 남녀의 실전 연애 이야기이다.몇년 동안 조감독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주인공의 최·버나(이시영).바쁜 업무 때문에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항상 회사에 상주하는 버나는 자신과 180도 다른 후배 김미라(경·수진)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회사 사람들에게 “애물 단지”취급된다.열심히 일하고 일도 있는데!자꾸 남자들의 네트워크 사이에서 제대로 역량을 발휘 못하고 시달리는 버나.그런 버나에 감독인 회사의 보스, 육모·본아(이·원정)은 군대의 인맥과 뭐라 말하면서” 가서 그대로 영원히 가지~나중에 6시에 데리러 온다”라는 나무람을 날린다…… 그렇긴옛날에는 호조였지만 지금은 다채로운 감독으로 옛 명성에 의존하고 에이지 에이지의 일을 하고 있다 본아 감독.이런 것도 다 능력인가, 보나가 속한 프로덕션은 운 좋은 같은 건물에 사는 슈퍼 슈퍼 스타의 이·이순재(오·존 세)와 광고까지 찍게 된다.촬영 당일, 맨발로 촬영해야 한다는 것을 보고 그만두겠다고 선언 하기도 하지만…… 그렇긴^^콘티를 다 보냈는데도 당일에 펑크 나려 하면 화를 낸 버나는 “저 녀석의 키.화면에서는 별로 눈에 띄지 않겠다!”라는 말에서 이순재의 마음을 가볍게 만지다.어쨌든 촬영을 하기는 하겠지만, 이렇게 이순재와 보나는 애매하게 불편한 관계가 된다.우여곡절 끝에 해변에서 촬영을 마치고 프로덕션의 녀석들이 모두 보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밤… 그렇긴버나는 의문의 트럭의 만물상에 돌아오게 된다.진주가 햇빛을 본 적이 없다는 만물 상인의 남편, 닥터·스월 스키(박영규)의 말에 홀리다듯이 50만원이나 주고”남자의 사용 설명서”세트를 구입한 버나.집에 돌아와서, 이 비디오를 일일이 보고” 어떻게”는 미숙함에 몸서리를 친다.”노력 하면 성공하는 세상은 끝났다.”세상의 절반은 남자!그들과 싸운다면 그들을 길들이는 것이 좋아!”이라고 말해닥터·스월 스키.남자를 길들이는 방법은 간단한 거라도… 그렇긴눈을 맞추어 3초~5초 정도 응시하면서 웃어 준다.이것은…이래봬도다고 생각한 버나는 다음날 또 출근 길에 오르는데···자, 매번 아침마다 자신의 택시를 빼앗아 타던 그 남자가!프로덕션 직원들이!그리고, 게다가 감독만!얼굴을 맞추거나 응시하거나 웃고 주니까, 버나에 잘해서 주기 시작했다.하지만 혼자서 바닷가에 버려진 그 날 정신적 피로도가 상당했다 같은 것인가, 보나는 촬영 테이프가 든 가방을 잃게 되고 결국은 재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그가 감독은 보나를 하는 대가에 “네가 책임을 갖고 이·이순재를 데리고 와라!”이라며 버나의 머리에는 먹구름이 끼고 있다.결국 다시 한번 남자 취급 설명서의 힘을 빌려서 보기로 했나.평상시와 다른 복장으로 이순재를 찾아가다.이순재는 그런 보나에 ” 어울리지 않는 짓을 하는군.정말 먹고 살기가 힘들겠죠?” 하고(웃음)사과를 하는 보나에도 “뭐, 서두르고 있다고 아무 말도 못한다.왜?다시 촬영이라도 해야 하는가?”와 두드린다.이대로 실패하더니 오랜만에 신은 하이힐이 불편한 버나가 이순재의 품으로 쓰러지게 된다 뭔가 미묘한 바람이 산들산들.결국 이순재의 마음으로 바뀐다, 다시 촬영은 무사히 진행하게 된다.하지만 촬영 당일 본 가 감독이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에 현장을 지휘하는 사람이 없고, 다시 위기에 직면.감독이 없으니 다 끝이라고 생각하면서 빼내려고 한 촬영 팀과 이순재를 잡고”내가 이 현장을 지휘합니다!”이라고 말해버나.첫 디레 쿠틴구에 어색하기도 있지만 바로 자신감을 되찾고 능숙하게 현장을 지휘하기 시작한다.그리고 버나가 디렉션한 광고는 광고주의 마음에 들어갔대요… 그렇긴이 일을 계기로 친해진 두 사람.쏟고, 밤새 술잔을 기울이고 결국 사고가 아닌 사고를 내는데 충분하지 않나 술 취한 다음날 눈을 뜨니, 함께 침대에서 깨어난 네~하지만, 여기서 이렇게 쉽게 연애가 시작되자,<남자의 취급 설명서>은 아니지요.함께 밥도 먹으려 했는데 연락은커녕 오히려 싸늘한 이순재를 보고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버나.그리고 이 때 닥터·스월 스키가 말한다.”뜻밖의 일은 남자의 마음을 더 식히다.”하룻밤 이후, 보나 마음은 점점 타오르고 있지만, 이순재의 마음은 그래, 점점 차가워지는이랄까… 그렇긴 결국 보나는 과감히”이는 일 때문이다”과 자기 합리화하고 이순재에게 먼저 연락을 하고 보기도 하지만”누구요?”라고 물이순재의 때문에 마음은 더 깨진다.닥터·스월 스키의 조언을 받고 처음부터 다시!이순재와 관계를 쌓고자 하는 버나.남자는 여자보다 선물에 약합니다라는 조언을 마음에 새기고 자신의 각선미를 좋아했던 승재에게 스타킹을 신은 마네킹 다리를 선물로 보내는 보나. “좋아하는 걸 마음껏 보시라고 보내요.” 그리고 이 뻔한 손에 딱 걸리는 승재. 승재는 다시 보나와 함께 따라가고, 보나는 그런 승재를 밀어내기 시작한다. 예기치 못한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기 때문에. 욕구가 쌓인 승재는 정신이 없고, 보나는 그럴수록 승재를 차갑게 대한다. 그리고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했던가. 그때 찍은 그 광고가 몰래 소문이 났는지 보나는 단독 광고 디렉을 맡게 된다.그런데 하필이면 이 광고에 이순재가 나온대.커피 광고이지만, 이순재의 과거의 사랑의 연적(이순재의 그녀를 빼앗은 적이 있다)이며 현재 라이벌 톱스타인 오·지훈(김·쥬은송)와 함께 촬영되고 있다.지훈은 감독의 버나에 인자한 모습, 보나도 그런 지훈에 따뜻하게 접하기 시작하면 질투심에 사로잡혀이순재. 그날 촬영을 마치고 매니저를 보냈다며 자신의 차를 운전하라고 함부로 부탁 이순재 때문에 두 사람은 이순재의 벤에 타고 버나의 집에 가게 된다.그리고, 보나에 자신과 보나의 사진이 담긴 “워리를 찾는다”의 책을 선물한 이순재. 정말 둘의 행복한 날만 남은 것일까.그러나 여기서 일어나는 또 하나의 사건.이순재가 보나 집에 있는 “남자 취급 설명서”비디오를 보아 버린 것이다.유치하고 꼴불견으로 생각한 그 비디오가 그래, 그동안 이순재와 보나가 함께 했던 모든 것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순재. 자신이 정말 보나에 “사용된 “으로 여기고 급히 자리를 뜨면서 이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급속히 멀어지게 된다.한편, 보나는 커피 광고가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또 큰 대행사와 함께 일하는 행운을 얻게 된다.그리고 그 대행사 대표는 않나!!!…대학 시절 자신을 버린 남자 친구의 우·성철(김성태).한편, 보나에 대한 배신감과 아직 가라앉지 않는다는 마음 등으로 괴로워하던 이순재는 우연히 지훈의 열애설 기사를 보게 될 누가 봐도 보나 같은 사진 속의 여자 때문에 마음이 흐트러지다.그날, 보나 집에 와서” 잤어?” 보나는 이순재의 덕분에 그 커피 CM을 찍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순재와 관계 등에서 여러가지 우울하게 된다.이래저래 일은 해야지. 새로운 곳에서 감독으로서 첫 촬영 날.”과거의 일은 모두 잊자”고 했던 송철은 감독이 당당히 있는 현장에서 마치 자신이 감독인 양 행세하고, 보나는 기분이 상한다. 결국 성철이를 불러서 말하는 보나. 그리고 성철은 말한다. 보나야. 네가 뭘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냥 나만 따라오면 돼. 그럼 나를 왜 여기까지 불렀어요? 좋아~ “새 바람, 여성 감독!” 화가 난 보나는 현장을 자신이 지휘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성철의 분노만 부추길 뿐이다.한편 현장의 어딘가에서 지훈과 함께 으르렁거리던 이순재는 지훈이 보나와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안도한다.그리고 우연히 보나에 만난 이순재. 하필 성철이 보나를 구워삶을 때···백마 탄 왕자처럼 나타난 이순재는 버나의 어깨를 갖고 성철은 “네가 믿는 구석이 있었는지”라고 헛소리를 했다.이순재의 주먹이 성철을 풀어 비틀거리고 쓰러진 사이, 보나는 멋진 펀치를 성철에 날리다.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를 확인하면서 마지막에 닥터 스월 스키가 다시 나와서”이제 당신의 남자를~맘껏 쓰고 보세요~”과 대사의 침.함께 시상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화”남자 취급 설명서”도 엔딩.영화<남자의 사용 설명서>은 2013년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메시지가 잘 담긴 영화이다.단순히 연애 소설과 보기엔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느낌이랄까.단순한 욕구에만 충실한 남자들과 그 사이에서 혼자서 피가 난 여자… 그렇긴군대의 인맥과 뭐라 밀리는 것도 그렇고, 볼품이 좋으니까 허수아비로 만드는 것도 그렇고.특히 중간에 프로덕션 선배의 조·김승환(김민재)이 기혼자의 주제로 버나에 술에 취해서 고백하러 오는 장면이 정말 리얼했다.이런 저런 내용을 세심하고 유쾌하게 잘 담기도 했고, 연출이 너무 1차원적인 것에 선을 잘 지키며 재미 있고, 보는 내내 재미 있게 봤던 모양이다.『 기린·로맨스 』은 아직 보지 않는데 너무 보고 싶다… 그렇긴입소문으로 화제가 되어 있는 영화에는 역시 이유가 있다.남자사용설명서 감독 이원석 출연 이시영 오정세 박영규 김정태 이원종 배성우 김준성 김민재 경수진 안용준 개봉 2013.02.14.남자사용설명서 감독 이원석 출연 이시영 오정세 박영규 김정태 이원종 배성우 김준성 김민재 경수진 안용준 개봉 2013.02.14.남자사용설명서 감독 이원석 출연 이시영 오정세 박영규 김정태 이원종 배성우 김준성 김민재 경수진 안용준 개봉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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