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는 대망의 여름방학!이번에는 외국 여행을 가지 않고 점점 국내에서 휴가를 즐기려고 합니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오늘은 손이 많이 가는 찻잔 브랜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브랜드는 제외했습니다) 15년 넘게 홍차 마니아로 살아오면서 정말 많은 찻잔을 구입했지만 금방 질려 쓰지 않는 찻잔도 있는 게 사실.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제 찬장에서 제대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찻잔도 있거든요. ^^
그중에 하나가 영국 브랜드 웨지우드. 웨지우드에서는 위아래 사진처럼 입구가 넓은 찻잔을 피오니 잔이라고 하는데 이 피오니 라인 찻잔도 정말 손이 많이 가거든요. ^^
언젠가 영국을 여유로운 일정으로 간다면 도자기 마을을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웨지우드아울렛에서 예쁜 찻잔 많이 얻을 수 있죠?^^
아~ 아래는 티타임 할 때마다 티푸드로 많이 만든 샌드위치인데 이 그릴빵은 잠시 고민하고 구입했는데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
아래 찻잔은 미국 브랜드 실럭스 블루로렐
시럭스 블루로렐도 수십 년 전 빈티지 라인인데 아이보리 바디와 함께 저 블루리프도 골드림도 정말 매력적!
이밖에도 오래 질리지 않고 자주 사용하는 찻잔브랜드나 제품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https://youtu.be/2KW5zspNgx4
* 인스타그램 daily_el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