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1999) 드라마 한국영화 102분 김갑수,이재은,차승원,이호재

개봉 1999년 12월 11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드라마 국가대한민국 러닝타임 102분 감독 송능한 주연 김갑수 이재웅 차승원 조연 이호재 안석환 정경순 류태호

영화 연출 방법이 독특하다.옴니버스 형식 같다 김갑수는 시나리오 작가로 등장한다

이재은 어려운 가정을 위해 형의 취업시험 준비를 도와주고 동생 학비까지 아빠 병원비 때문에

부잣집 아들과 교제하고 마약까지 그 부잣집 아버지 이호재와 원조교제하며

그러나 부잣집 아들은 안석환에게 사정없이 굴다가 망치로 이재웅 앞에서 살해당하고

충격을 받은 이재웅은 쓰레기 더미에서 마약 주사기를 꺼내 주사를 놓으며 안정을 찾았고, 아들이 죽자 이호재는 이재웅에게 아들 하나 낳아달라고

간통죄로 차승원 살인범으로 안석환 2명과 같은 차를 타고 구치소에 수감중차승원과 바람난 여자가 차승원 부인과 차승원 부인의 누나 정경순을 만나차승원 대학강사 교수가 되려면 4000만원을 내라는 대학재단, 그러나 간통죄로 모든 것을 잃고 마는 차승원20세기 말 우리 사회를 우울하게 표현한 영화는 옛날에 봤는데 그 당시에는 재미없다고 느꼈지만 2023년, 24년이 지난 오늘 보니 아주 독특하게 만든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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