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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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의 상세 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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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미있는 밤 시리즈> 천문학 편 목차만 봐도 부담없이 페이지를 열게 되는 책→이는 학습필독서의 가장 큰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한 관심/호기심의 폭 넓히기’에는 무엇보다 좋은 책→나중에 주제별로 찾기 좋은 책→쉽지 않아 부모님과 소통하며 함께 읽기 좋은 책

그냥 재미있는 것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조금은 끔찍하고 무서운 주제-#무섭지만 재밌어서-에 대한 호기심의 세기가 훨씬 강한 건 아이들도 마찬가지다.(인간이 위험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는 등의 이유 찾기는 고사하고) 때문에 논픽션과 친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그 어떤 방식보다 강렬하게 불러일으키는 목차 책이다.

굳이 순서대로 찬찬히 읽기보다는 좋아하는 주제별로 하나하나 함께 읽어나가는 방식으로 읽기 시작해 본다.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첫머리를 시작으로 조금씩 정보를 풀어가는 방식이 쉽지 않다면 아이의 나이를 불문하고 단 한 챕터씩 낭독으로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의 첫 번째 선택은 단연 외계인은 지구를 공격할까(p.119)와 화성인이 지구를 공격했다(p.52).

다음 선택은 언제 들어도 궁금한 ‘블랙홀’에 익숙한 인터스텔라의 장면 설명도 함께해 영화는 물론 NASA의 블랙홀 영상까지 찾기에 좋다.

https://www.youtube.com/shorts/cq-QLYT1eOo?feature=share&utm_source=EJGixIgBCJiu2KjB4oSJEQ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이자 장점은 인물사전과 같이 관련된 과학자 이외의 인물들이 소개된다는 것. 아래는 지구온난화와 이야기와 함께 등장하는 그레타 툰베리 부분

일본작가의내레이션방식이조금거리감이있다면우리의눈으로바꿔이야기를해보는것도같이읽을수있는방법-안반데기 은하수보러가는것,뉴질랜드천문관광이야기로자연스럽게이어지는대화?!

주제에 대한 관심, 교육의 확장이라는 측면에서는 무엇보다 뛰어난 구성 재미있는 밤 시리즈의 다른 책을 찾게 되는 또 다른 이유가 아닐까?

#theforest_인스타그램 중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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