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첫 방문만으로 단골이 되어 버리는 경주 한화리조트 맛집이 있습니다.여행을 가면 빠지지 않고 한 끼 해결하는 곳인데, 이번에는 제철 소가리와 바삭바삭한 버드나무 튀김, 그리고 딸이 아주 잘 먹는 수제 돈가스로 호화롭게 때웠습니다.
매번 다른 메뉴를 먹어봤는데 하나를 메인으로 정할 수 없을 정도로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더라구요.특히 경주 매운탕 맛집이라 제철 맞은 소가리가 아주 일품이었어요.
동궁원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금강담수매운탕이라는 곳이고 영업시간은 매일 09:00~21:00 주소는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2길 12-11번지입니다.
요즘 경주로 나가는 주말에는 어딜 가나 주차가 쉽지 않은데 여기에는 전용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러 번 방문했지만 항상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청결하게 관리되어 매번 깔끔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번 방문했지만 항상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청결하게 관리되어 매번 깔끔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기에 먼지도 없고, 보다 쾌적하고 넓은 중앙홀부터 단독방식, 입식룸까지 있는 구조입니다.
만약 경주 한화리조트 맛집이 처음이라 어떤 메뉴를 주문해야 할지 선택이 어렵다면 제주도 뭇국장어구이+매운탕세트를 선택하면 상당히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메뉴 옆에 원산지 표지판이 부착되어 있는데 보시는 것처럼 모든 식재료가 국내산이라 믿을 수 있습니다.생생정보통에 나온 곳이라고 다 맛있는 건 아니지만 경주 매운탕 맛집은 사실 인정하는 곳이에요.8가지 반찬과 주문한 메뉴가 세팅된 모습입니다. 매운탕은 거의 다 조리되어 있어서 한 번만 만들어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제철이고 살이 매우 부드러운 소갈매기와 치킨처럼 외발버들튀김, 그리고 반찬까지 영상입니다.반찬은 사장님이 만들어 집밥처럼 그릇을 비우는 맛이었어요.특히 꽈리고추찜무침은 예술입니다.한입에 입을 끓인 무생채는 청결함이 무엇인지 알려주었습니다. 아삭아삭한 무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식욕을 돋웠습니다.밥 한 숟가락에 무생채 한 숟가락 얹어 먹으면 입안에 봄기운이 가득 차 버립니다.밥을 무조건 추가할 수밖에 없어요.한정식집에서도 이런 퀄리티의 반찬은 솔직히 찾기 힘들었지만 경주 한화리조트 맛집에서는 기본입니다.가끔 리필하는 것이 신경 쓰이는 경우가 있지만, 이곳 사장님은 항상 친절한 마인드여서 마음이 매우 편했습니다.버드나무 튀김은 처음 먹어봤는데 이렇게 맛있는 걸 알았다면 진작에 먹어둘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겨울에 먹었던 빙어튀김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특별했지만 뼈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위가 부드러워 딸도 매우 잘 먹었습니다.양도 아주 푸짐했어요.술안주는 물론 밥반찬이나 간식으로도 충분했습니다.천연이기 때문에 크기가 각각이지만 큰 것은 크기 때문에 작은 것은 작아서 고소함이 가득하고 튀김옷도 바삭바삭합니다.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니 고소함에 단짠이 섞여 더 맛이 늘었어요.진짜 별미란 바로 이런 거예요.제철이라 지금 먹기에 딱이었던 소갈이는 경주 매운탕 맛집의 수준을 새삼 일깨워준 맛이었습니다.쏘가리를 포함해 다양한 채소 좋은 이불까지 가득 들어있어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정도로 풍성했습니다.과일이든 야채든 뭐든 제철이 제일 맛있지만 지금 소가리는 멀쩡했어요.하얀 살도 가득 차 있고, 입에 넣으면 녹을 정도로 부드럽고 감동했습니다.역시 경주 한화리조트 맛집인가봐요.매운맛과 매운맛이 선을 넘지 않기 때문에 깔끔하고 된장국이 바로 이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든 매운탕이었습니다.수제비도 납품받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반죽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떡이 남다르고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어 버렸습니다.횟집에서 식사로 나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니 경주 매운탕 맛집에서 제대로 한번 체험해 보세요.아이가 있다면 수제돈까스 하나 주문해서 먹이면 문제없이 해결됩니다.밥을 먹지 않는 아이도 이것으로 끝납니다.마지막 커피로 입안을 정리했네요.절대 오버하지 말고 앞으로도 여행오면 경주 한화리조트 맛집은 오랫동안 단골손님께 재방문 할 것입니다.금강담수매운탕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2길 12-11금강담수매운탕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2길 12-11금강담수매운탕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2길 12-11